오랜만에 왕뼈사랑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광천본점이 원조구요
쌍촌동에 생기기전부터 광천터미널
앞 본점으로 다녔었는데
집근처에 생겨서 좋아요ㅎㅎ
내부는 광천점보다 훨씬 좋아요
근데 광천터미널점도
가게이전을 했다고 들었는데
전보다 훨씬 좋아졌겠죠?ㅎㅎ
뼈해장국 가격이 만원이네요ㄷㄷ
원랜 6년전?엔 8천원이였는데
9천원으로 오르더니
이젠 만원이네요ㅜㅜ
짜잔!! 만원이지만
뼈가 진짜 왕커요
인정!!
돌솥밥도 같이 나오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ㅜㅜ
근데 내 입맛이 변한건지
뭔가 맛이 예전만큼은 아닌듯ㅜㅜ
맛이 없다는게 아니고
예전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주관적인 생각임다ㅎㅎ
그래도 진짜 양이 많아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죠!!
근데 왕뼈사랑 아주머니들 넘 불친절해요ㅜㅜ
항상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불러도 안오고 퉁명스럽고
뭐 시켜도 한번에 안 갖다줌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찾아가는 나란...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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